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용수공급사업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용수공급사업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용수공급사업’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대상으로 
2월 27일 확정되었다

지난해 3월 
국가 첨단사업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발표된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중 
가장 먼저 추진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1일 80만㎥의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4년까지 총사업비 1조 7,6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수도사업이다.

1단계)
2031년까지 하루에 20만㎥의 용수를 공급할 계획으로 
팔당댐에서 이용 가능한 여유량 ‘8만㎥/일’과 
동탄·오산지역의 하수재이용수 
대체물량 ‘12만㎥/일’을 활용한다.

2단계) 
2035년부터 하루에 60만㎥의 용수를 추가로 공급하기 위해 
발전용댐인 화천댐의 발전용수를 
활용할 계획이다.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
지역이 비교우위 분야 선정하여 제안하거나 
또는 기업제안에 대해 
국가 전략적 추진 필요성 고려하여 선정

선정지역) 11개 시·도, 총 15개소 선정

대전 충청(천안 오송 홍성) 광주 전남(고흥)
전북(익산) 전북(완주) 경남(창원) 대구 
경북(안동 경주 울진) 강원(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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