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복지지원 종합지원책 확인하기
본문 바로가기

About world

청년복지지원 종합지원책 확인하기

청년복지지원 종합지원책 확인하기

청년복지

한일의료기 전기요 초극세사 패딩솜 엠보 전기요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청년 복지 5대 과제」는 최근 새로운 취약계층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 및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정부 차원의 첫 종합지원책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청년 마음건강 및 청년 자산형성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동산청년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신청

부동산청년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신청 부동산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신청하세요. 2023.09.23 - [부동산] - 부동산미분양 23년 7월 주택 통계 9월 21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law-tk.tistory.com

첫째 가족돌봄청년, ‘영 케어러(Young Carer)’에게 
본인의 신체·정신건강 관리, 학업·취업 준비 등에 쓸 수 있는 자기돌봄비 연 200만 원을 지원한다. 
자조모임에도 참여하여 다른 가족돌봄청년과 돌봄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6년 전국 확대를 목표로 ’24년부터 4개 시·도에 전담 기관(가칭 ‘청년미래센터’) 및 인력(돌봄 코디네이터, 센터당 6명)을 두고, 
이 같은 내용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 8월부터 시작된 돌봄·가사 등 일상돌봄서비스는 내년에 더 많은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둘째, 고립·은둔 상태에서 벗어나 사회복귀·재적응을 원하는 고립·은둔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방문, 전화·문자 등 각종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본인의 상태에 따라 자기이해·심리상담 등 ‘자기회복 프로그램’, 신체·예술 활동과 독서·요리 등을 통해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사회관계 형성 프로그램’, 같은 은둔청년들과 공동 거주하며 
일상생활 관리 방법을 배우는 ‘공동생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6년 전국 확대를 목표로 ’24년부터 4개 시·도에 전담 기관(가칭 ‘청년미래센터’) 및 인력(센터당 8명)을 두고,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셋째, 자립준비청년들이 기존에 받던 지원들도 더욱 늘어난다. 
매월 40만 원씩 받는 자립수당이 내년에는 월 50만 원으로 인상된다.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맞춤형 사례관리(주거·의료비, 자격증 취득 지원 등)를 받고, 
더 많은 전담인력(’23년 180명 → ’24년 230명)을 통해 질 높은 일대일 관리 서비스도 받게 된다. 
그 밖에 정부와 민간이 손잡고 제공하는 멘토링, 장학금, 직무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넷째, 청년들이 마음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정부의 투자가 대폭 확대된다. 
그간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온 청년마음건강바우처를 확대하여,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24년, 청년층 포함 8만 명)을 통해 더 많은 심리상담 서비스의 기회가 제공된다. 
청년들은 전국 청년마음건강센터를 통해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청년층 정신건강검진도 강화한다. 이르면 ’25년부터 청년들이 더 많은 정신질환(조현병·조울증 추가)에 대해서 
더 자주(10년 → 2년 주기) 검진받을 수 있다. 

다섯째,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도 강화된다. 
기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시 적용되는 
청년 소득공제 나이 범위도 확대(24세 이하 → 30세 미만)되어 많은 저소득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복지 5대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정부는 ’24년 약 3,30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이는 올해 예산 대비 43% 증가한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