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출 5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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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출 500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출 500호 신기록

명명식?
선박 건조 후 그 선박의 이름을 부여하며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행사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출 500호선인‘오리온 스피릿’ (Orion Spirit)호
-동 선박은 1994년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LNG운반선을 건조한 이래 
국내 조선소가 30년 만에 500번째로 수출하는 선박으로 미국 JP모건에 인도된다.

선명) 오리온 스피릿(Orion Spirit)
주요제원) 길이 284.5m, 폭 45.8m, 높이 26.2m, 선속 19.5노트
선주사) JP모건 (Oceonix社 운용)
일정) 계약(‘21.10), 설계(’21.10~‘22.9), 건조(’22.9~‘24.4), 인도(’24.4.19)

LNG운반선은 
영하 163도의 초저온 액화가스를 안전하게 이송하는 선박으로 
9개 국가에서만 건조한 사례가 있을 정도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척당 3,000억 원이 넘는 고부가선박.

현재 전 세계 운항 중인 LNG운반선은 680척으로 
그중 3/4은 한국에서 건조됐고, 국내에서 건조 진행 중인 선박도 256척.

국내 조선산업은 
올해 1분기 세계 1위 수주액 136억불 기록, 
전 세계 LNG운반선 및 암모니아 운반선 100% 수주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