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미백제 바르게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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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미백제 바르게 알기

치약>
치약은 치아를 희게 유지하고 튼튼하게 하며, 
입 안의 청결과 치아·잇몸·구강 내 질환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
유효성분(주성분)에 따라 제품별 효능·효과가 다를 수 있어 
개인의 치아 상태와 제품에 기재되어 있는 유효성분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충치가 자주 발생하는 사람은 
충치 발생을 억제하는 

불소 성분이 1,000ppm 이상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치은염이나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치은염) 
잇몸에 국한된 염증, (치주염) 잇몸과 잇몸 주위 조직까지 염증 파급

치태 또는 치석이 침착된 치아는 
치태 제거 효과가 있는 
이산화규소, 탄산칼슘, 인산수소칼슘이 함유된 치약이나 
치석 침착을 예방하는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약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후에는 입안을 물로 충분히 헹궈내야 한다.

페이스트제·겔제·산제 치약
-칫솔모 길이의 1/2~1/3 정도 적당량
(6세 이하 어린이는 완두콩 크기)을 사용한다.

정제 치약
-1일 3회 이내 1~2정을 씹은 후 
칫솔질로 치아를 닦거나, 칫솔에 올려 칫솔질로 치아를 닦는다. 

액제 치약
-적당량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뱉어내고 칫솔질로 치아를 닦는다.


치아미백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겔제
-치아 표면의 물기를 제거하고 흐르지 않을 정도의 적당량을 바른 후, 
약 30초에서 1분간 입을 다물지 말고 
제품이 건조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30분 뒤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한다. 

페이스트제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질로 치아를 닦아주고 물로 헹궈낸다.

치아미백제 사용 시 

일시적인 잇몸 자극이나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치아교정 환자, 구강 내 감염이나 상처가 있는 환자, 
임부 및 수유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산화수소’ 함유 제품은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치과의사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하며,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 함유 제품은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부, 수유부의 경우 사용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