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혼자산책 인덕원 숲속공원

경기도혼자산책 인덕원 숲속공원

포일숲속공원 지나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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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대표 문화관광축제 먹거리

경기혼자드라이브  양평

 
가끔 숲길을 따라 길을 걷고 싶을 때가 있다.
과천이나 관악구 쪽엔 청계산 가는 길이 있지만.. 거긴....... 음 아웃 사이더가 갈 곳이 아니다.ㅎㅎ
난 아웃사이더니까. 혼자 갈만한 곳만 찾는다.
안양천 인근에 사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포일 숲 속공원이다.
오시는 길: 4호선 인덕원역 하차. 포일 푸르지오 앞 하자 또는 포일 숲속마을 하차.
일단 공원 초입에 들어서면... 여긴... 경기도??????? 이런 생각이 들것이다.
왜냐하면, 푸르지오 앞에서 하차했을 때만 해도 [뭐여,,, 그냥 동네잖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포일숲 속마을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가면 청계산 인근을 걸을 수 있다.
오고 가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치안은 훌륭하다. 왜냐 서울 구치소가 바로 옆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포일 숲 속공원 입구에서 왼쪽으로] 산책로를 따라 한 없이 걷는 방법이 있는데
이 산책로를 따라 한없이 따라가면 안양까지 간다. 
꽤 먼 거리이고 저녁에는 삼삼오오 걷기 모임이 열린다.
의왕시청에서는 포일 숲 속공원을 홍보 많이 하는데.. 사실... 동네 주민으로서는, 반갑지 않다.
https://m.facebook.com/uiwangsi/posts/700946293302502/
 포일숲 속공원 인근은 더 이상의 개발이 어렵다.
왜냐하면 오른쪽으로는 대애단 하신 분들의 숙박을 책임지는 서울구치소가 있고.
주변이 청계산이다. 다행인 건, 청계산 입구 가... 그 닥 유명하지 않다는 것.
사실, 북의왕 IC 인근에 주차가 가능하다....
여기에 주차해놓고 , 산책하다가  동네 카페서 차 한잔 마시고 돌아가면 된다.
사람 많아서 북작대는 것이 싫다면... 바로 여기다... 차를 대놓고 잠시 숨 쉴 수 있는 곳 
2023.09.25 - [경기도 여행_Gyeonggi-do] - 경기혼자드라이브 양평2
[단점을 지적하기보다 장점으로 덮어주자]
사람은 약하다. 가련하리만치 약하다. 그래서 문제를 일으킨다.
조직은 직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쓴다. 그러나 누군가를 고용하는 까닭은,
그 사람이 지닌 장점이나 능력때문이다. 조직의 목적은 사람의 장점을 성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사람을 매니지먼트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다               -피터드러커-
 
가벼운 깃털이라도 쌓이고 쌓이면 배를 침몰시칼수 있다.
작은 것, 힘없는 것도 많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는 적우침조 의 지혜입니다.
우리 모두는 잘 보이지 않을지언정 각자 나름대로의 강점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찾아내고 키워줘서 최대한 실력 발휘를 하게 하는 것이 건강한 공동체의 핵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