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부터
오두산 통일전망대 입장료
(성인기준 3,000원)가
무료화를 전면적으로 시행합니다.
지역통일관(11개)과
국․공립 박물관도 무료 입장이였으나
오두산 전망대는 그동안 입장료를 받아왔으며,
이와 관련 많은 방문객들과
국회의 입장료 무료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오두산 전망대 ?]
1992년 9월 8일
국민적 통일에 대한 염원을 모아 개관하였다.
현재 북한인권을 포함한
북한실상 알리기 차원의 많은 자료를
전시․운영하고 있다.
한 관산반도와 북한 주민들의 실제 생활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하여
이산가족과 실향민, 수도권 주민 등
연 2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무료화로 방문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국립통일교육원은 방문객의 안전 관람 동선을
지정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북한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
건전한 안보관 정립으로 통일인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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