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이산화탄소 최대치 기록
국립기상과학원은
2001년부터 매해 「지구대기감시보고서」 발간.
기상청은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 지구대기감시프로그램
(WMO/GAW,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Global Atmosphere Watch)의
우리나라 대표 기관으로,
1997년부터 한반도의 이산화탄소 등
기후변화 원인 물질을
총 4개 지점
(안면도, 고산, 포항, 울릉도·독도)에서 관측하고 있음.
기상청 지구대기감시 자료는
온실가스(8종), 반응가스(4종), 에어로졸(10종),
성층권오존 및 자외선(4종), 대기복사(7종),
총대기침적(3종) 등 총 36종으로,
통계법에 근거한 국가 통계정보로 제공되고 있으며
세계기상기구가 운영하는
온실가스 세계자료센터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활용.
우리나라에서 최장기간(1999년~)
온실가스를 연속 관측해 온 안면도 기후변화감시소
-이산화탄소 배경농도는 지속적으로 증가
- 2023년에 최고 농도를 경신(427.6 ppm)
-2022년 대비 2.6 ppm 증가한 값
-최근 10년(2013∼2022년)의
안면도 이산화탄소 배경농도 연간 증가율은 2.5 ppm/yr

2023년 안면도의 메탄 농도
-2025 ppb로 전년도인 2022년보다 14 ppb 증가
-아산화질소는 338.8 ppb로 0.7 ppb 증가
-육불화황은 12.2 ppt로 0.7 ppt 증가하여 최대치를 경신
에어로졸 광학깊이
(AOD, Aerosol Optical Depth),
에어로졸 총수농도(0.01∼3.0 ㎛),
대기질 성분(일산화탄소, 질소화합물, 이산화황, 입자상 물질(PM10)) 등은
대부분 감소 경향
고산(426.1 ppm), 울릉도(425.6 ppm) 감시소
연평균 이산화탄소 배경농도도
전년도 대비 2.6 ppm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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