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지하철 사고 지하철 미세먼지
본문 바로가기

All aout KOREA

6호선지하철 사고 지하철 미세먼지


6호선지하철 사고 지하철 미세먼지


10월 19일(목) 서울지하철 6호선 응암행 열차가
출입문이 열린 상태로
월곡역에서 다음 역(고려대역)까지 운행(18:30)하는 사고
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열차는 고려대역에서 승객 하차 후 차량기지로 회송하는 과정에서,
서울교통공사 정비직원이 열차 출입문 내측에 이물질(콘크리트 부설물)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제거한 후 삼각지역에서부터 여객을 태운 상태로 운행을 재개(18:56)하였습니다.

이후 연신내역에서 같은 열차에 동일한 장애가 발생(19:31)하여
해당 열차의 운행을 전면 중지하고 여객을 하차시킨 후 차량기지로 회송 하였습니다.

차량정비, 운전, 관제, 사고대응 등 안전관리체계를
철저히 점검하여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야합니다.

[지하역사 미세먼지]
서울 지하철 1~8호선 250개 역사 중
34곳 초미세먼지 농도 기준 초과

환경부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역사의 미세먼지 관리에 주력하고 있는바,
‘23년 2월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국고보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서울교통공사)에는 ’23년 국비 103.5억원을 투입하여
▲지하역사 노후 환기설비 교체,
▲공기청정기 설치,
▲양방향 전기집진기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지하철이  점점 노후화되어 가는데
세금 잘 쓰이고 있는거죠?
하...

커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