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원유 생산 쿼터 거부 앙골라

앙골라 카자흐스탄

 
[앙골라]

에스테바오 페드로(Estevao Pedro) 
앙골라 석유수출국기구(OPEC) 이사는 
11.30(목) OPEC 각료회의 후 앙골라가 OPEC이 
결정한 
원유 생산 쿼터(하루 111만 배럴)를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앙골라의 생산 능력을 감안시 
내년 1월부터 하루 118만 배럴을 생산할 것이며, 
앙골라의 OPEC 잔류 여부는 OPEC의 반응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석유-가스-석유화학 프로젝트 종합계획 발표]

알리한 스마일로프(Alihan Smaiylov) 
카자흐스탄 총리는 
2023년~2027년 주요 석유-가스-석유화학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종합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종합계획시행목표> 
△석유-가스산업 △석유-가스정제 
△석유-가스화학산업 등
 3대 분야, 20개 주요 프로젝트
(373억 달러 규모의 투자) 

카자흐스탄은 2027년까지 석유 생산량을 
1억 550만 톤으로, 
가스 생산량을 821억㎥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텡기즈 △카라차가낙 
△카샤간 유전을 대상으로 한 
주요 석유가스 프로젝트 시행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카자흐 석유생산량(에너지부, 백만톤): (‘21) 85.7→ (’22) 84.2→ (‘23) 90.0→ (’24) 90.3

카자흐스탄은 
1. 2029년까지 쉼켄트 정유공장의 생산능력을 
600만 톤에서 1,200만 톤으로 늘릴 계획으로 
이에 따라 전체적으로 연간 1,800만 톤의 석유제품을 생산하게 될 예정입니다.

2. 정유소에 석유를 공급하기 위해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Atyrau-Kenkiyak 송유관은 
연간 600만 톤에서 1,500만 톤으로,
 Kenkiyak-Kumkol 송유관은 연간 1,000만 톤에서 2,00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3. 125만 톤 규모의 폴리에틸렌(PE) 생산을 위한 
통합 가스화학단지 건설과 함께 가스처리 인프라를 갖춘 가스분리단지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


이에 석유-가스 관련 화학제품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규모 투자 유치로 텡기즈 유전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화학물 안전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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